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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타임뉴스] 오는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4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당진시 솔뫼성지, 합덕성당, 신리성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 성지가 위치한 당진시 합덕읍, 우강면은 과거 삽교천 무한천의 하류에 속해있어 내포 해양물류와 문화유입의 중심적 역할을 하였던 곳으로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다. 당진시는 이러한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향후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마련코자 성지정비사업,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사업, 버그내 순례길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계기로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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