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특히, 방문단이 산업단지시찰, 기관·시설 방문, 작은 음악회 개최, 공연 관람, 유명 작가와의 만남 등을 희망할 시 적극 협의하고 주선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방문 시 지원사항을 자매도시에 홍보하기 위해 초·중·고·대학교, 공무원, 통장단, 부녀회 노인회, 기타 자생단체 등에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지역 언론 매체를 통한 홍보를 함께해 자매도시의 군산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도시별 행사나 특별한 사안이 있을 경우에 자매도시를 방문했지만 이런 관행을 지양하고 평상시에도 자매도시의 다양한 단체 방문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군산시가 보유한 관광자원과 대표 행사를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 자매도시는 1998년 최초 자매결연한 김천시를 비롯해 서울 강남구, 제천시, 서귀포시, 여수시, 대구 동구, 서울 동작구 등 7개 도시가 있으며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일까지 군산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연극제와 군산시간여행축제 군산세계철새축제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