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새로운 100년의 도약 기념사업, ‘준비 착착’”
부문별 22개 세부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사업추진의지 다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5-23 15:56:5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논산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과·소장과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경원 논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논산, 새로운 100년의 도약’ 기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사업 추진의지를 다졌다.


2014년은 오늘날의 논산시 영역이 논산이라 불리기 시작한 1914년을 기준으로 10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시는 논산 탄생 100년을 기념하고 시민의 화합과 결속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논산 미래 100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22개 부문별 기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보고회는 전략기획실장의 총괄 진행상황 보고에 이어 각 부서별 세부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사업추진 중 제기된 문제점에 대한 토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논산, 새로운 100년의 도약’ 기념사업은 2012년 8월 기본추진계획을 수립, 세부사업 발굴보고회와 토론회, 연구용역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작년 12월에 실행계획을 확정, 올해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논산시 미래발전 종합계획 수립, KBS 다큐멘터리 「한국 재발견」 제작, 논산발전 아이디어 우수제안 UCC 공모, 해맞이 행사 등 일부 사업은 완료했다.

 논산 밀리터리 파크 조성, 각종 홍보, 사이버 홍보관 구축, 논산학 사이버 강좌 개설, 인문학 탐방, 통합 도시브랜드 개발, 논산 농업 100년사 전시, 친환경 농업과 설향 딸기 알리기 사업, 황산벌 청년 문학상 공모 등 일부는 현재 진행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0월 시민의 날과 연계한 도약 기념행사 개최, 1,000년 사찰, 600년 예학의 스토리텔링, 논산 100년 사진집 발간전시회, 論山지명학술 발표회, 도약기념 자전거 대회, 논산탄생사 옛 지도 정비 등 추진 예정 사업의 추진방향 정립을 위한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류제협 논산문화원장과 건양대 이철승 교수는 세부 사업별로 시민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을 제시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강경원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논산의 100년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부서 간 협력을 통한 정보 공유는 물론 역동적인 추진의지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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