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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최영진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교 44곳 주변에 운영 중인 ‘아동안전지킴이집’ 대표 88명과 수호천사 78명에 대하여 현장을 방문해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 안전과 보호활동에 솔선수범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와 모범운전자, 야쿠르트배달원 등 수호천사를 대상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동 긴급보호 임무와 역할, 아동 범죄유형별 대처·보호 방법 등을 교육해 아동안전 보호자로써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그 취지를 두고 있다.
한편, 아산경찰서 이정덕 여성청소년과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아동 성폭력·아동학대 등 예방과 근절을 위하여 초등학교 주변의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수호천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아동보호를 위한 협력치안 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경찰서 (서장 서정권)는 아동 안전지킴이 집을 방문하여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아산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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