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정읍=타임뉴스]1894년 갑오동학농민혁명의 도화선이 됐던 정읍시 이평면 만석보 인근에 샛노란 유채꽃바다가 펼쳐졌다.
시가 경관농업사업으로 배들들녘 71ha에 조성에 유채꽃밭이 최근 화려한 절정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축제무대를 갖는다.
너른 유채꽃을 배경으로 펼쳐질 이번 축제에서는 국악공연과 7080라이브공연, 장기자랑 등의 각종 무대공연과 함께 농촌체험놀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을 있는 포토존도 설치되고 특히 토종닭 200마리와, 토끼 50마리를 방사하고 ‘몰이 체험’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유채꽃을 눈으로 즐기며 봄날의 추억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며 내달 10일까지는 화려한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