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줄 차량이 필요해요
애린양로원, 다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29 18:02:18

[김제=타임뉴스]용지면 소재 노인양로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애린양로원(원장 한규택)이 지난 28일 퉁손치킨에서 다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직원 및 자원봉사자와 1000여명의 시민이 동참했다



이번 바자회는 애린양로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결과물을 통해 어르신들의 시설생활을 홍보하고, 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르신들 외출지원을 위한 차량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28일 행사에는 생활용품, 의류품, 식품류, 화분 및 머리핀 등 다양한 품목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었다.



특히 이날 바자회에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만든 물품과 직원들이 여러날 준비한 정성가득한 물건들이 가득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규택 애린양로원 원장은 이날 “ 차량이 노후해 어르신들의 개별활동을 신속하게 지원할수 없어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였는데 이번 행사 수익금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마음이 즐겁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애린양로원은 김제시 용지면 반교리에 위치한 노인양로시설로 1925. 3월 설립되었으며, 한규택 원장님을 비롯한 12명의 직원들이 46명의 어르신들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의료적 서비스, 그리고 정성으로 모시고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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