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사회복지심부름센터(1577-1966) 운영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16 12:28:14

[김제=타임뉴스]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독거노인,장애인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토털심부름센터가 지난 2월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개소식을 가진 뒤 활발한 운영을 하고 있다.



2011년부터 시행되는 심부름센터사업은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민원 신청 택배, 시장보기, 긴급 방문도움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서비스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에게 전화한통이면 필요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3월 현재 이미용서비스, 형광등 교체등 200여건의 서비스를 제공 하였다.



사회복지심부름센터에서 해결 못하는 서비스는 1004지역사회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3355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해결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후원물품을 접수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함과 동시에 우편함에 방치된 우편물을 수거,공과금 납기일, 건강검진표 등을 설명하고 정리하는 등의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병철 사회복지심부름센터장은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들의 진정한 발이 되어야 한다”며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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