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동지역 ‘09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본격시행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29 12:30:42

[김제=타임뉴스]김제시는 도심지역 요촌동,신풍동,교동.월촌동,검산동지역의 하수관거정비사업을 민간투자방식의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총사업비 599억원을 투입하여 하수관거 76㎞와 배수설비 3,939개소를 정비할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은 1차 사업은 4개 읍면동에 330억원 투입, 2009년 10월 부터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 2차 사업은 (주)태영을 주관사로 김제SMC(주)와 2010년 6월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이래 실시계획에 대한 검토 및 보완이 완료되어, 1월에 착공하여 2014년 4월까지 39개월간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3월 25일(금요일) 요촌동, 신풍동사무소에서 사전 주민설명회의를 개최하였고, 3월 30일(수요일) 교동.월촌동,검산동에서도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사업에는 도내업체 공동참여율이 40%에 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시 지역업체 및 인력, 장비, 제품등을 우선배정 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사업이 완공되면 동지역 우.오수가 분리처리되어,악취 발생이 근본적으로 차단되며, 정화조가 없어져 주민비용 부담이 경감되며, 새만금 호수의 수질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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