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 옛날 향토음식 축제에 앞다투어 솜씨 자랑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28 11:27:02

[완주=타임뉴스]이서면(면장 김춘식)에서는 3.26(토)이서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택균),부녀연합회(회장 최경자),이장협의회(회장 정병희)공동주관으로 이서 황토고장 옛날음식 품평회와 마을별 맛자랑 행사를 개최하였다.



품평회에는 총 7개팀이 출전하여 오곡밥,상수리묵,고구마묵,배숙,씨래기밥 등 총 24개 품목의 음식들을 출품하였으며 이날 19명의 심사위원들 옛 맛 재현과 차별화에 심사기준을 두고 심사끝에 용서리 부녀회가 출품한 모듬나물과 화전을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옛 것에 대한 향수를 가진 1,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방문하여 준비된 향토 음식을 먹고 마셨으며 배, 고구마, 묵 등은 불티나게 팔려 3시간만에 물건이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품평회를 통해 발굴된 옛날 음식은 금년 9월에 예정된 완주군 와일드푸드 축제에 지역 향토 음식으로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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