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 도모
-「나눔과 희망(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 -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09 19:17:21

[김제=타임뉴스]김제시에서는 사회적 손길이 필요하고 소외․영세가정 등의 자활능력이 없는 기초생활 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에 대해서 『나눔과 희망(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으로 2007년~2010년 390세대에 사업비를 지원하여 자활의지를 심어주는데 많은 효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금년도에도 관내 저소득층 45세대에 대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붕개량, 부엌․화장실․창호개량 등 개․보수를 실시하여, 10월중에 마무리 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읍면동에서는 본 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단체 및 행정지원단을 구성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나눔과 희망(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2014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세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자활의지를 제고하여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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