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봉면, 자율방범대 새만금 바람길 과 함께 힘차게 새해를 열어…
| 기사입력 2011-01-04 13:19:32

[김제=타임뉴스] 지난 4일 진봉면 자율방범대(대장 박종주)는 지역주민 30여명과 함께 새만금 바람길을 걷는 것으로 辛卯年 새해 첫 활동을 힘차게 시작하였다.



2011년 자율방범대가 좀 더 지역주민을 위한 내실있는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올 해부터 본격 조성예정인새만금 바람길이 지역의 명품길로 조성되기를 기원하면서, 기존의 사무실 등에서 딱딱하게 진행되던 관행에서 탈피하여, 새만금 바람길 조성 예정지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걷는 시간에 이어서 새해를 맞이하여 자율방범대에서 준비한 떡국을 참여자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시무식 행사를 대신하였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박종주 자율방범대장은 "올 한해도 야간.취약지역에 대한 방범 순찰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에 대한 선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모든 대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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