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면 장선교 재해위험사업으로 정비
| 기사입력 2010-12-30 14:48:41

[완주=타임뉴스]

운주면 소재지를 진입하는 장선교가 재해예방사업으로 재 가설된다.



이 사업은 재해예방사업 전체사업비 65억원이 소요될것으로 예상되며, 2011년도에 5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실시설계 및 편입토지를 매입하고 2012년 우기이전까지 완료하게 된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장선교는 교량 연장이 짧고 낮으며 옛 교량과 1983년도 확장된 교량의 교각이 서로 엇갈리게 설치되어 있어 집중호우 시 병목현상으로 인한 통수단면이 부족하여 운주면 소재지는 2009년 7월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차량의 통행이 제한되는 등 침수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완주군은 이 지역 10.7ha를 2009년 12월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이 사업은 2011년 9월까지 실시설계와 보상을 완료하고 10월경부터 본격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지방하천 장선천의 통수단면을 충분히 확보하게 되어 운주면 소재지 상가와 60여동의 주택을 보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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