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따뜻한 사랑의 정성 전달
죽산면 신흥교회 사랑의 떡국떡 기증 제일 교회(목사 이주영), 시 환경미화원 양말 80셋트 전달
| 기사입력 2010-12-23 11:47:05

[김제=타임뉴스]



연말을 맞이하여 김제시이 훈훈한 이웃사랑을 줄을 잇고 있다. 김제시 죽산면 옥성리에 있는 신흥교회(목사 박현자)에서 떡국떡 2㎏ 60개를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세대에게 전달해달라며 죽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박현자 목사는 "연말연시 따뜻한 떡국 한그릇으로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신흥교회는 2009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떡국떡 2kg 및 수건 50개를 기증했으며 금년에도 계속 사랑의 손길이 이어오고 있으며 김추식 죽산면장은 "소외된 계층에게 나눔의 따뜻함이 전해져 어려운 우리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시 제일교회(목사 이주영)는 지난 22일 김제시를 방문하여 60여명의 환경미화원 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양말 80셋트 를 전달했다.



제일교회는 매년 환경미화원들에게 겨울용품을 전달해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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