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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타임뉴스]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종합상황실 1팀장 이홍재)은 도·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 상담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20일 전북도청 17층 종합상 황실에서 실시했다.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은 중국 3.202명, 베트남 1,898명,필리핀848명, 일본 206명, 몽골 84명, 태국 73명 기타 521명, 총6,832여명으로 이들에 상담을 맞고있는 상담원들에게 화재·구조·구급 신고체계 및 다양한 안전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주여성도 긴급 의료서비스와 기초 소방안전지식을 습득하여 안전사고 발생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119종합상황실 견학 및 소방안전교육에 참여한 상담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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