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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의장 박종관)는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했다.
13일 상임위원회에서는 2011년도 세출예산을 서민을 위한 민생안정과 일자리 창출사업에 재원 배분의 최우선 순위를 두고 편성하였다는 점을 감안 할 때, 각종 경상적 경비 절감분을 정책효과가 높은 신규사업에 투자하였는지 등 전체적으로 건전 지방재정운영에 있어 타당한 예산편성인지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였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향자)에서는 10개부서의 총예산은 1,624억9,416만원으로 전년대비 97억4,955만원 감액되어 일반회계 전체예산액 대비40%를 차지하고 있고, 심의결과 국가예산공모사업 계획수립 용역비 1억원과 사회적기업육성기금 2억5천만원 등 13건에 대한 총 8억3천만원의 예산을 삭감하였으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지용)에서는 총예산 2,421억9,388만원으로 삼례농협-관통로사거리 확포장공사 3억8천2백만원과 축산분뇨수분조절제 지원사업 1억원, 축분비료 처리장비 지원사업 1억2천5백만원 등 7건에 대한 총 9억5천7백만원의 예산을 삭감하였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및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진행되며 1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66회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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