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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민 및 단체들의 이웃사랑의 따뜻한 손길들이 이어져 추운겨울 포근한 감동을 선사해 저소득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실현에 일조를 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봉남면 행촌리 동령마을에 사는 유귀석 (48세)씨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300세대에 각각 쌀10㎏을 전달했다.
축산농가인 유귀석씨는 해마다 이맘때면 불우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뿐만 아니라 봉남면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 협조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청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녀)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관내 경로당 29개소 및 마을회관1개소에 쌀20㎏ 30포를 전달하며 관내 어르신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량면 생활개선회(회장 정순자)는 9일 부량면사무소에 주위의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27포 540kg(9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검산동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스파힐스((주)씨엔제이관광산업) 대표 정병국은 18홀의 대중골프장으로 골프장 인근에 위치한 7,000여㎡내의 휴경지를 이용 정성껏 가꾼 무를 검산동주민센터(동장 신미란)를 통해 김제 사회복지관에 밭전체를 수확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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