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구제역 방역초소 근무자 격려
| 기사입력 2010-12-10 12:40:49

완주군의회(의장 박종관)는 구제역 방역초소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위문에 나섰다.



10일 제166회 제2차 정례회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완주군의회에서는 추운 날씨 속에 구제역 확산 저지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완주IC 등 7개소의 방역초소 근무현장을 방문하고 관계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완주군의회 의원일동은 현장을 돌아보며 최근 경북 안동지역에서 봉화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이 완주군지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방지하고 특히, 화산면지역은 완주군 전체 한우 사육두수(2만5천두)의 절반이 넘는 1만3천여두가 사육되고 있어 다른 지역보다 더 큰 피해가 우려되므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다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추운 날씨관계로 소독 시 도로가 빙판이 되어 차량 안전사고발생이 우려되므로 유의하여 줄 것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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