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긴급구조 종합대책 추진 !
기상상황 단계별 소방공무원 근무 보강
| 기사입력 2010-12-09 15:16:00

폭설로 인한 피해 우려지역 사전 파악



전북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겨울철 각종사고에 대비하여 『겨울철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금년 12월에도 서해안과 중부내륙 및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설주의보(경보) 등 기상상황 발생 시 소방공무원 근무인원을 보강,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 피해우려지역을 사전에 파악 ,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을 위하여 구조구급장비가 상시 가동토록 점검하는 등 대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도민께도 겨울철 화재예방을 생활화 하고, 스키를 탈 때는 안전모를 착용하는 등 각종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각종 사고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눈이 내린 날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내 집앞 내 점포앞 눈은 내가 치우기’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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