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1천개 직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달 12일 ‘세상을 바꾸는 1천개의 직업’ 강연회 열려…새 희망을 찾을 호기
| 기사입력 2010-12-09 11:56:45

시민참여형 연구소인 희망제작소와 완주군 커뮤니티비즈니스 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세상을 바꾸는 1천개의 직업’ 강연회가 12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지역의 젊은 인재와 구직자들에게 참신한 직업을 제안함으로써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선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가 강사로 나서,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참신한 상상력으로 틈새시장을 노릴 수 있는 미래 직업군을 소개한다.



박원순 상임이사는 이날 2차례에 걸쳐 사회적으로 명분이 있으면서 전망이 있는 공정무역, 에코 디자이너, 그린빌딩 평가사, 지역화폐 운동가, 탄소배출권 거래사 등의 직업군을 자세하게 알려줄 계획이다.



또한 방송인 박경림씨가 ‘내가 생각하는 일과 직업’이라는 주제를 통해 일과 직업에 대한 젊은이들의 도전 정신을 함께 나눠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밖에 임정엽 완주군수가 완주 커뮤니티비즈니스 사례 등에 대해 대담 형식으로 알려준다.



행사장 내 10여개 홍보 부스에서는 이미 자신만의 직업을 일궈낸 희망별동대의 ‘빛트인’, 우석대의 ‘문화나눔공동체’, 공정여행사업단의 ‘풍덩’ 등 청년 기업가들이 자신의 경험을 20~30대 지역 청년들에게 소개한다.



강연회 참가비는 5,000원이며, 참가 문의는 완주 커뮤니티비즈니스 센터(☎714-47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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