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시내버스 정상운행 촉구
| 기사입력 2010-12-09 11:52:18

완주군의회(의장 박종관)는 8일 민주노총 운수노조 소속의 운전자들의 기습적인 버스파업으로 인하여 군민들의 발이 묶여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자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지용)는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 예비심사에 앞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버스파업에 따른 완주군의 대책 및 대응 방향을 건설교통과장으로부터 청취하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군민들을 볼모를 잡고 파업하는 것은 타당치 않은 행위자체이며 대화로서 원활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촉구한다는 완주군의회의 입장을 밝혔다.



특히, 완주에서 전주로 출, 퇴근하는 직장인 및 학생과 노약자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집행부에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적인 운행이 되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7일부터 12일까지 실과소별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및 의결하고 13일부터 16일까지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및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진행되며 17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66회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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