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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변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철)에서는 지난 8일 변산면 대명리조트에서 요식업소 대표 및 종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통한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자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변산면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새만금방조제 개통 이후 급증하고 있는 관광객 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국내외 방문객에게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로의 위상을 확립코자 마련된 것이다.
초청강사인 방송인 사미자씨는 '친절은 환한 미소다' 는 명제 아래 우리 배우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어떻게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까 생각하면서 자동적으로 환한 미소를 짓게 된다면서 요식업소 관계자들도 부안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자동적으로 환한 미소를 지을수 있도록 프로의식을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김호수 부안군수는새만금시대 관광 중심지에 서 있는 변산면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런 강좌를 준비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우리 주민들이 찾아오는 관광객을 온화한 미소로 내 가족처럼 대해준다면 또 오고 싶은 최고의 관광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변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요식업소 관계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이 몸에베어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지역 경제 발전에 큰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강좌를 계속해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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