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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겨냥한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오는 2월 12일까지 평화요양원 등 생활시설 2개소를 비롯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장애인,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위탁 세대, 한 부모 가정 등 1,832세대에 대해 각종 공공부조 및 사회복지서비스를 조기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생활민원봉사대를 통한 불편 사항을 해결해 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군청을 비롯한 6개 읍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모금 결연 창구를 개설해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무의탁 독거노인 및 가정위탁세대 결연사업 등도 추진해 갈 예정이다.
무주군 생활기획 이기수 담당은 “명절이면 소외계층의 어려움과 외로움은 더욱 커진다”며 “무주군에서는 이들의 아픔을 나누고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움을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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