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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강타하는 웰빙상추의 바람!” 이 수지면에 불고 있다.
남원시 수지면 주민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닐하우스에서 상추를 재배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유기 농법으로 재배된 상추는 1일 평균 4,000kg이 생산되고 있으며 1박스(4kg)당 연간 평균 8,000원에 출하되고 있다. 웰빙상추 브랜드로 생산되고 있는 수지 상추는 장마철인 7월 현재 박스당 30,000원에 출하되어 재배 농가들이 피곤함을 잃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전량 광주시와 순천시로 출하되고 있으며,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들로 부터 최고에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좋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신바람 웰빙 수지상추는 싱싱할 뿐 아니라 맛이 고소하고 비타민 등 다량의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미식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로 부터 입맛을 돋구어 주고 있다.
수지면에서 상추를 생산하게 된 동기는 2000년부터 농가 소득을 올릴수 있는 작목을 찾던 중 특별한 기술이 없이도 재배가 가능한 작목으로 알려져 재배를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신바람등 3개 작목반 70농가가 48ha를 재배하여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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