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반딧불축제 유공자 표창 수여
지역주민 등 46명 군수표창 수상, 자긍심 키워..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7-09 11:23:07

무주군은 7월 1일 전통문화의집 대강당에서 제13회 무주반딧불축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무주 작은사랑나눔회 최영철 씨(안성면)를 비롯해 두문낙화놀이보존회 박찬훈 씨(안성면)와 무풍기절놀이보존회 한봉환씨(무풍면), 부남방앗거리보존회 강봉덕 씨(부남면) 등 주민 19명과 최복윤 씨(무풍면, 환경미화원)등 공무원 27명 등 총 46명이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홍낙표 군수는 “제13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역할을 찾아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군민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애써주신 모든 분들을 대신해 수상하신 주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군수 표창을 수상한 박찬훈 씨(두문낙화놀이보존회)는 “마을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재연한 낙화놀이가 반딧불축제의 명물로 각인됐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주민들의 힘과 마음이 모여 반딧불축제가 성공하고, 무주가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