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메신저 히딩크감독 전북에 온다
히딩크감독 110백만원 지원 히딩크 드림필드(장애인축구장) 건립 기증
| 기사입력 2009-06-22 06:45:49

2002 한일월드컵 4강신화 주역 전북에 드림필드 4호 선물 개장식 갖는다

2002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인 히딩크 감독은 대한민국 국민의 뜨거운 열정에 대한 보답으로 한국인을 위해 2003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 히딩크재단을 설립하고 특히 불우장애아동과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전라북도의 체육시설건립 요청에 전라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 시각장애인축구장인 히딩크 드림필드 4호을 건립하기로 흔쾌히 약속하고 1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히딩크 감독의 4강 신화에 걸맞게 우리 전라북도에 드림필드 4호”를 완공하여 7. 2(목) 오전 11시에 기증식과 함께 개장식을 갖는다.



이번 개장식에서 히딩크 감독은 시각장애아동 20여명에게 축구 유니폼과 축구화를 선물하여 사기를 복돋아 주고, 특히 이번에 건립한 시각장애인축구장에서 시각장애아동들과 축구시범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2002 한일월드컵 경기에서 우리 국민의 염원인 월드컵 사상 최초 16강을 이루기 위해 특별히 영입한 히딩크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한국호”의 선장을 맡아 뛰어난 용병술과 과학축구를 통해 우리의 목표를 껑충 뛰어넘는 월드컵 4강신화를 전 국민의 “오 필승코리아”와 함께 이룩하여 “꿈은 이루어진다“는 긍지와 희망을 우리 국민, 전북 도민의 가슴에 안겨주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후 히딩크 감독은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도 오스트레일리아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아 월드컵 16강, 2008년에는 러시아 대표 팀을 맡아 ‘08년도 유로 4강, 그리고 2009년에는 영국 런던 첼시팀을 맡아 FA컵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4강을 이룩하는 등 세계적으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어 우리 국민에게 희망의 전도사로 계속 이어 가고 있다.



이번 개장식을 통해 히딩크감독은 우리 도민에게 희망과 꿈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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