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여심-여성정책’아이디어 공모 수상작 8건 선정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12 15:30:42

전라북도가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책’ 첫 번째로 실시한 <꽃보다 여심-전북이 여자의 마음을 읽다> 여성정책 분야 공모 결과 총 22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도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공모를 마감했다.

‘여성의 안전 · 불안’ 분야가 57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여성편의’, ‘보육’을 비롯해 여성우대, 가정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 등의 아이디어들이 응모됐다.

총 227건의 아이디어 중 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 등 총 8개의 수상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심사는 1차 예심과 2차 본심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여성정책 및 단체, 기관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심사를 진행했다.

예심을 통과한 31건 중 본심에서 8건을 최종 선정했으며, 심사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주제적합성, 지속가능성, 효과성 등 5개 항목의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주제가 중복된 경우에는 제안내용의 충실성과 구체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대상에 ‘육아용품 Sharing-bank 운영’, 우수상 2편에 ‘아이 돌봄 두레’, ‘꽃보다 여성 사랑 쉼터’, 장려상 5편에 ‘임산부만을 위한 감동차량 서비스’, ‘필요할 때 달려가는 탁아 홍반장’, ‘아이를 위한 대중교통 안전좌석 시트’,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쇼핑거리’, ‘재래시장 네비게이션(장터지도)’ 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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