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영구,50년)주택 시설개선에 150억원 푼다 !
| 기사입력 2009-06-09 19:08:18

전북도는 올해 노후화된 영구 및 50년장기 공공임대주택 12개 단지에 대하여 150억원을 투입하여 시설개선을 추진한다.



1994년도에 완공된 김제검산동 시영영구임대주택(200세대)에 대하여는 국비 11억6천만원 지방비 4억원 등 16억6천만원을 들여, 노후화되어 있는 세대내부 환경개선․사회복지관 개보수․주민운동시설 개선․주민복지회관 신축․공동구 배관교체 등 13개 단위사업을 시행한다.



주택공사에서 건립한 영구 및 50년 임대주택 11개 단지(10,260세대)에 대하여는 국비 113억2천만원 주공자체자금 20억원 등 전체 133억2천여만원을 투입하여 복도 새시(창호)설치․어린이놀이터개선․주민운동시설개선․통합경비시스템을 구축한다.



전북도는 사업추진을 위하여 국비 124억8천7백만원을 정부 본예산(1,573백만원)과 추경예산(10,914백만원)에서 이미 확보하였으며, 6월에 사업에 착수하여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내에는 영구 및 50년장기 임대주택이 모두 13개 단지(영구임대 9개 단지 9,315세대, 50년임대 4개 단지 1,999)가 건립되어 있으며, 이중 1단지(200세대)는 김제시에서 관리하고 나머지 12개 단지는 주택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들 임대주택은 대부분이 전용면적 23㎡, 29㎡ 등 소형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득이 낮은 주민이 주로 거주하고 있어,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계층 주거환경개선에 따른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의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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