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골제 농경테마 토탈 브랜드화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김만호 | 기사입력 2009-06-04 18:08:34

김제시가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열린 제3회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김제시에따르면 지난달 27일과 28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주관하고 SBS,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등이 후원하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김제시가 농경문화의 발원지인 벽골제의 가치를 제창조하고 지역희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벽골제 농경테마 토탈 브랜드화 전략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김제시는 '농업과 교육이 살아야 김제가 산다'는 신념으로 벽골제 복원과 세계화, 장학금 지원 확대(법인설립), 농춘산물 통합 브랜드화 추진, 독거노인 어울림 생활가정 『그룹-홈』조성 등 총 5개분야 40개 공약사업을 내실있고 성실하게 추진해 왔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접수된 90개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에서 57개 사례를 선정했으며 교수 전문가와 시민사회 활동가, 지방의원 등 42명의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서류심사 70%, 현장심사(PT발표)15%, 참여자평가 15%를 최종 합산, 수상대상자를 결정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정을 향한 시민들의 신뢰와 애정의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조급하게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구축된 공약사업 이행체게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임으로써 '잘사는 김제, 주식회가 김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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