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속 전라북도 알림이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20 19:59:11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V의 여행잡지“ 나의 여행 레시피”(회원수 8만명) 2009년 춘계호에 전주, 익산, 남원, 순창을 4페이지에 걸쳐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소개하였다. 그리고 다른 6개의 일본 관광잡지도 전라북도를 자세히 소개하는 기사를 냈다.

일본인의 특성을 감안하면 일본 최대의 여행잡지에 4페이지에 걸쳐 이렇 게 전라북도를 소개하는 것은 드문일인데 전라북도의 매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일본 여행잡지의 전라북도 소개는 2008년 10월 전북을 방문한 “일본 여 행 팬클럽”회원(시인, 방송인, 신문학자 등)들이 전라북도를 둘러 보고 받은 느낌과 감동을 더 많은 일본인들과 나누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

이들이 이런 결과를 얻기까지 일본의 전라북도 동경사무소의 역할이 아주 컸다. 전라북도 동경사무소는 일본의 여행사 등 주요인사들에게 전라북도 방문을 홍보 하였고 그 결실이 이루어진 것이다. 전라북도 동경사무소는 2008년 6월 개소한 이래, 관광, 투자설명회, BUY 전북 상품 홍보 등 전라북도를 알리기 위해 다방 면으로 힘쓰고 있으며, 매달 주요 언론에 전라북도의 동정을 싣고있다.

아울러, 기업지원 및 14개 시.군의 대 일본 진출을 위한 가교역할을 톡톡히 수 행하고 있어 전라북도 동경사무소의 역할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앞으로, 일본 속 전라북도 알림이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전라북도, 그리고 동경사무소의 역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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