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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고향 하늘을 바라보며 친정식구들을 그리워하던 이주여성들이 오랜만에 친정부모를 만난듯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김제새마을지회가 주관하고 전라일보 익산 김제.취재본부와 인디안승마장,금강문화예술원이 후원한 '제3회김제새마을지회 다문화 가족 한울타리'행사가 지난 1일 김제 만경 인디안 승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식 김제시장과 경은천시의회의장,조종곤 전북도의원 ,고성곤김제시의원,김문철의원,최정의 김제새마을지회이사와 다문화가족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다문화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가족의 행복을 도모하기위해 마련됐으며 금강문화예술단원들의 국악 한마당과 밸리댄스가 펼쳐져 이주 여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새만금의 배후도시로서 최고의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만경 인디안 승마장에서 열린 이날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인디안승마장에서 마련한 승마체험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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