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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돌보미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독거노인들을 주기적으로 방문하며 돈독한 정을 나누고 있는 노인 돌보미 51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부터 카네이션 1,000여 송이를 직접 만들어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김제시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노인 돌보미는 가슴에 카네이션 한 송이씩 단 우리 부모님들이 모처럼 활짝 웃으실 것을 생각하니 큰 기쁨과 보람으로 다가온다며 어르신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는 것이 요즘 인생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김제시는 다양하고 질 높은 사회서비스 보장을 위해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의 수요를 조사 노인돌보미들이 주기적으로 독거노인을 방문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환경을 정비하는 등 보건복지와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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