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찾으러 허니 자운영마을 꽃축제로 가자!”
완주 삼례 석전리 허니 자운영마을, 이달 30일 봄축제 열어
| 기사입력 2009-05-07 20:39:41

자운영을 통해 소득사업을 추진 중인 삼례읍 석전리 허니 자운영마을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작지만 뜻있는 봄 축제를 실시한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읍 석전리 학동마을을 비롯해 정산, 월산, 청등, 원석전, 남석전 마을로 이뤄진 허니 자운영마을에서는 이달 30일 허니 자운영위원회(위원장 유희영) 주관으로 ‘나의 행복을 찾는 허니 자운영 꽃 축제’를 열 예정이다.



허니 자운영마을은 이날 축제에서 초등학생, 유치원, 어린이집 150여명과 마을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자운영 꽃과 함께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자운영 꽃을 이용한 체험거리, 삼례딸기와 꿀을 이용한 허니 자운영 딸기쨈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 도시와 농촌이 교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유희영 위원장은 “자운영을 통해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려는 주민의 의지가 아주 높다”며 “바쁜 농사철에도 틈틈이 주민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지역주민은 물론 외지인들도 많이 참여해 자운영 꽃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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