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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중의 하나인 '지킬 앤 하이드'의 오리지널팀 내한공연에 따라 공연단 일행이 12일 오전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황철곤 마산시장을 접견하고 환담했다.
이날 루시 몬더, 벨린다 윌스톤, 존 디드리호(연출). 조앤 로빈슨(안무) 등은 공연에 앞서 황철곤 마산시장을 방문하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공연의 제작 과정 및 내용, 주연 배우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황철곤 마산시장은 “세계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로봇시티 마산에서 공연을 하게 된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제작사인 임한성 대표는 “세계 명품도시 로봇시티 마산시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킬앤 하이드 첫 공연은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15일 오후3시, 오후 7시30분, 16일 오후 2시, 오후 6시30분에 각각 공연된다.
세계 정상급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Brad Little)'이 주인공인 '지킬 앤 하이드'역을 맡았다는 점에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엠마'역에 '루시 몬더(Lucy Maunder)', '루시'역에 '벨린다 월스톤(Belinda Wallaston)'등 호화 연출 및 배우진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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