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마산시 구산면 반동에서 저도 연륙교 구간 도로변에 화사한 꽃들이 피어 드라이브를 즐기는 운전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시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로봇랜드 조성지 가는 길 주변에 사계절 꽃 피는 아름다운 로봇길을 조성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로봇랜드 진입로에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로봇길 화단, 화분 등을 조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국화 시배지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를위해 농업기술센터는 1차로 구산면 반동에서 저도 연륙교와 연륙교 앞 공원 등 12개소 화분 300개 1만500본의 메리골드, 페츄니아, 샤피니아 등이 꽃이 활짝 피어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운치를 더해 주고 있다.
2차 꽃길 화단조성은 구산면 반동에서 저도 연륙교(일면 콰이강의 다리)까지 5km구간에 걸쳐 화단조성 38개소 9,000㎡에 영산홍, 장미,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15만500본을 오는 6월말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5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일일 50명(연 8천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식재·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로봇 꽃길이 조성되면 마산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