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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마산시협의회(회장 김승태)는 9일 오전 11시30분 리베라 호텔 5층 볼룸실에서 제27회 국가유공모범미망인 초청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선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 된 이날 위안잔치에는 황철곤 시장, 최정희 군경미망인경남지부회장, 주정환 마산보훈지청장, 미망인, 회장단, 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황철곤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계신 미망인 여러분께서는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에 바치고 긴 세월동안 그리움을 가슴에 품은 채 외롭고 힘든 길을 헤쳐 오셨을 것”이라며 “우리 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가 세계 13대 경제대국으로 우뚝 설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위로 격려를 했다.
이날 오찬과 함께 창원전통판소리학원 김성순 원장 등이 참석한 미망인들을 위한 민요 공연 등을 펼쳐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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