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교통약자 휠체어택시 확대 운영
오는 7월부터 20대 운행, 2011년까지 50대 확보
| 기사입력 2009-05-18 18:18:27

마산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교통약자 휠체어택시’ 20대를 오는 7월부터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휠체어택시 대상업체를 공개모집하여 최종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여 오는 7월부터 1일 3개조가 윤번제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용대상은 마산시에 거주자로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제2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1급 또는 2급 장애인으로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65세 이상의 자로서 대중교통수단의 어려운자, 임산부,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자로서 대중교통이 어려운 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전용택시 15대가 추가돼 모두 20대가 운행되면 연중무휴로 꾸준히 늘어나는 교통약자들의 이용수요에 맞춰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교통약자 휠체어택시는 올해는 20대를 운행하고,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15대씩 도입해 총 50대를 운영하여 교통편의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일 지하중회의실에서 마산시 법인택시 27개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이동센터 운영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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