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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황철곤 마산시장) 40차 정기회가 합천군청 중회의실에서 29일 오후 개최했다.
경남도내 시장·군수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날 정기회에서 지난 3월27일 마산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선4기 제3차년도 제5차 공동회장단회의 개최 결과로 지방자치단체 평가제도 개선 등 5건과 공직선거법 한정위헌에 따른 개정안 등 5건을 김덕용 간사(마산시 행정과장)가 보고했다.
또 이날 정기회에서 밀양시는 전체 공무원중 20, 30대 여성공무원의 비중이 증대됨에 따라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으로 공무원의 업무를 대행에 따라 업무수당 현실화가 요구 된다며 ‘공무원 업무대행수당 인상’건의했다.
또한 의령군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등에 대한 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거창군 ‘보건소장 시·군간 교류 추진’ 등 총 3건을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황철곤 회장은 “최근 정치권과 청와대는 물론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의 취임으로 지방행정체제 개편이 본격논의 되고 있으며 지역간 통합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종합부동산 개편 등에 따른 지방재정 감소분을 보전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지방소득세와 소비세를 도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어느 정도는 재정이 확충될 것이지만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에 지고적인 건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산시는 개항110주년 제32회 마산시민의 날 행사, 창원시 2009창원 바이크윌드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사천시 굿Good보러가자 등 시군별 행사 홍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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