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기후변화대응 탄소감축 프로젝트 추진
에코마산 DH2020추진, 탄소포인제 실시 등
| 기사입력 2009-05-03 12:33:50

“기후변화 문제를 대응하는데 범시민적으로 효과적인 노력으로 선진일류 마산 및 녹색성장을 지향하고 저탄소 선도자 역할 수행을 위한 마산시 기후변화대응 탄소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철곤 시장은 27일 오전 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고 기후변화대응 탄소감축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황 시장은 “2020년가지 성장은 2배로 달성하고 온실가스 배출기회는 1/2로 줄이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의미를 담은 에코마산 DH2020(DH: Double & Half)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또 “300세대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기사용량으로 포인트를 산정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해 나가겠다.”고 하며 “저탄소 마산을 위한 뉴-라이프운동(5Re)운동을 추진을 위해 그린스타트 마산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황철곤 시장은 “교방천(청계천+20프로젝트)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맑은 물과 무공해에너지가 조화되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겠다.”고 했다.



황 시장은 “폐식용유 추출 재생연료(디젤유) 경유차량 사용추진, 휘발유 사용 관용차량 CNG개조 사업실시, 출신 모교에 태양광 발전시설 권장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기후변화대응 추진을 위해 직제(담당)를 신설하여 기후변화대응 업무의 매뉴얼화로 대외적인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시는 이번 기자간담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황철곤 일본의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선진 지자체를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추진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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