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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복지급여 횡령 사건으로 인해 마산시가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3일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실에서 특강을 가졌다.
시는 사회복지사 자질향상 및 전문성 확보와 신뢰받는 복지실현을 위해 개최한 이날 특강에는 공무원, 시설종사자 등 1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마산시, 경상남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상업)가 주관한 가운데 사회복지사 담당공무원이 “청렴 및 무한봉사 실천” 결의를 갖고 또 사회복지시설종사자도 “사회복지사”선서를 했다.
이어 리치 엔 썩세스 아카데미 김창준 원장을 초빙하여 “사회복지 전문직의 윤리적 책임과 한계”라는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한편 오늘 특강에 참가자들은 복지급여 횡령사건으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 투명성 확보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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