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 개최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 기사입력 2009-05-03 12:23:44

마산체육관 등 3개 경기장에서2009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이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8일간 마산체육관 등지에서 펼쳐진다.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오성기)가 주관하고 경남배드민턴협회(회장 황철곤 시장)가 주관한 이번 리그전은 160개팀 2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마산체육관,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마산여고 체육관 등 3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 개막식이 22일 오전 마산체육관에서 황철곤 시장, 노판식 시의장, 오성기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수,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사에 황철곤 시장은 “한국 배드민턴이 짧은 역사이지만 각종 국제대회에서 괄목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국위 선양은 물론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 되어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번 배드민턴 리그전은 초등부 경기는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중·고·일반부 마산체육관, 대학부 마산여고 체육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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