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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지역치안협의회(의장 황철곤 마산시장)는 20일 오전 3층 상황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황철곤 시장, 노판식 시의장, 김항규 중부경찰서장, 김임곤 동부경찰서장, 김종수 마산시교육장, 전종성 마산소방서장, 위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배승수 시정홍보과장은 “오는 5월1일부터 4일까지 3.15아트센터와 창동사거리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마산시민의 날 가고파 큰잔치에 안전축제를 위해 교통·안전분야에 대해 유관기관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마산 동부경찰서경무과에서 CCTV 확대설치와 맞춤형 치안활동, 민생침해사범 소탕, 교통사고 예방활동 전개, 법질서확립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며, 기관단체별로 사행성오락실단속, 전화이용사기범 단속 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질서 확립을 위한 지난해 지역치안협의회 추진성과를 분석?평가하였고 올해 지역치안협의회 운영 방향과 범죄로부터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으로 논의 했다.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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