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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덕동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준공되어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17일 덕동마을(통장 손양규, 김성필) 주관으로 열린 준공식에는 김영철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덕동마을회관은 총사업비 11억6800여만원을 들여, 마산시덕동동 639-2번지 일원 연면적 468.96㎡에 철근콘크리트로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했다.
덕동마을회관 신축으로 마을주민들이 회의실, 경로당, 휴게실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과 주방, 화장실 등이 들어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 사랑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덕동 마을회관은 지난 2008년 10월31일 착공에 들어가 지난 1월 28일 건축공사를 마무리한 후 그동안 부대시설 설치 및 마무리 작업을 거쳐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한편 덕동마을에는 380세대 1천6명이 거주하고 있다 .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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