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출신 가수 “라 듀오 이유진” 불꽃낙화·미더덕축제 공연
오는 18일 저녁 8시 진동 광암항에서
| 기사입력 2009-05-03 12:02:08

일본인 기타리스트 하타슈지와 마산출신 보컬리스트 이유진이 만나 이룬 듀오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일본인 기타리스트 하타슈지가 우연히 들어간 라이브카페에서 노래하고 있던 마산출신의 보컬리스트 이유진의 목소리를 듣고 매료하게 돼서 같이 활동하자고 제의를 하여 2007.10월 부터 활동을 시작한 팀이다.



"미국에는 Tuck & Patti, 일본에는 Fried Pride, 한국에는 La-Duo가 있다"고 호평을 받고 있으며 작년가을에 야심찬 앨범 "Promise/La-Duo" 를 발매했다.



팝 명곡을 재즈스럽게 편곡한 'sunny''time after time'과 재즈명곡을 자기식으로 해석한 'cheek to cheek''antonio's song' 외에 팝 발라드의 감성이 물씬한 'promise'나 리듬감 넘치는 'travel' 같이 음악적 재능을 입증하는 자작곡들도 골고루 섞여 있다



이들이 마산진동 불꽃낙화&미더덕축제가 열리는 오는 18일 'La-Duo(라 듀오)'의 이유진 양이 축하공연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라 듀오는 진동불꽃 낙화&미더덕 축제가 열리는 18일 오후 4시 초청공연 가수로 출연하여 What a wonderfl world, come togerther 등을 열창하게 된다.



라 듀오의 이유진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팝송을 째즈비전으로 바꾸어 불러 친숙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진은 마산출신으로 무학초등학교와 마산가포고등학교, 김포대학 생활음악과를 졸업하고 가수 크라운제이, 사이드비, 뉴 올리언즈, 조은, 엔젤스 기타 등 앨범 피쳐링에 많은 참여를 했다.



또 대학로, 홍대클럽, 산청동, 이태원 등에서 째즈 및 라이브클럽 등에서 공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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