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새누리당 의성군, 현안사업 간담회 가져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공동대응키로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3-07 23:40:27

[의성 타임뉴스=이승근기자]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2014. 3. 10(월) 11:00 의성군청에서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의 보좌관과 비서관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의 보좌관(김세중, 김상훈, 오범석, 김원호) 및 비서관(구영욱)이 참석하였고, 의성군은 김병삼 부군수, 실과소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현황, 현안사업, 신규사업 제시와 당면 군정현안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당정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군정의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는 물론 더 많은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서의성IC~신도청간 도로 건설,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 건립 등의 사업과 신규사업으로 꿀벌 산업화센터 조성사업, 의성 흑마늘 신수요 창출 지원사업, 광산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의성기념관 건립 등 42개의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김병삼 의성부군수는「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투자예산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는 당정간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당정이 새로운 시책발굴과 국비예산 확보 등 공동으로 대응 전략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협력할 사안은 수시로 자료 제공과 설명으로 당정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도록 배석한 실과소장에게 당부했다.



한편, 김세중 수석보좌관은「김재원 국회의원이 의성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면서 「당정이 실무적으로 더 자주 만나 정책 발굴 및 국·도비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오늘 제시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국회 의정활동을 통하여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의성군은 정기적인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조율과 도 및 중앙정부의 시책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사업화함으로써 균형과 경쟁력을 갖춘 미래 경북의 중심 의성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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