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규 의성군수 수상집 '출판기념회' 개최
'농촌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행복하다'
권용성 | 기사입력 2012-04-28 10:44:58







[의성=타임뉴스] 27일 오후 2시 김복규 경북 의성군수는 평소 틈틈이 써온 글들을 모아 '농촌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행복하다'는 제목으로 수필 형식의 책을 출간하면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 5월 출간한 '농지와 노인뿐인 농촌'에 이은 두 번째 저서 출판을 기념한다.



이번 저서는 필자가 민선5기 출범 후 지난 1년 6개월간 군정을 추진하면서 겪고 느낀 여러 가지 소회를 간결하게 91항목으로 정리했다.

이번 출판 기념은 우리사회 전반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짚어보며 어떻게 하면 농촌이 살아갈 것인가 하는 명제에 대한 걱정과 생각들, 자연의 이치에 대한 감회 등을 수록했다.



또 산업화 과정에서 농촌과 전통문화의 붕괴에 대한 안타까움,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 선인들의 삶의 지혜와 건강비결, 명문가의 전통문화 등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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