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까투리>와 다문화가족 함께 국회나들이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19 09:28:42


[안동=타임뉴스]현재 전국에서 상영되며 엄마와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3D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오는 18일 국회의사당에서 상영된다. 이번 상영은 다른 상영들보다 의미가 크다. 지역 내 다문화가족이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를 방문, 견학하며 가슴 뭉클한 울 엄마 이야기, <엄마까투리>를 관람하기 때문이다.

엄마까투리의 마음으로 국민을 품어내는 국회를 둘러보며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엄마 까투리 날개’처럼 편견과 차별의 시선으로부터 다문화가족을 따뜻이 품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사회적 공기인 언론, 민의의 대변자인 국회, 길손잡이가 되어주고 있는 자치단체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이루어지는 행사다.

이번행사는 매일신문, 안동시, 김광림․권영진․권택기 의원실이 주최하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엄마까투리> 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10시 30분과 11시 30분에 2회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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