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뇌졸중) 운동 잡아주며하나,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26 12:03:25

[안동=타임뉴스]안동시 보건소(오승희 소장)에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4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주1회 8주 과정으로 뇌졸중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재활의지와 자립능력을 높여주고자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뇌졸중(중풍)은 여러 원인으로 인한 편마비 장애로 관절구축, 욕창 등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 아니라 재발의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과 일상생활동작훈련을 통하여 자가(自家)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과학대학과 연계하여 물리치료과 학생 40명이 자원봉사자로 지도교수의 지도아래 개인별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환자들에게 재활의지를 고취시키는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차량이동으로는 모범택시 운전자 연합회가 차량봉사로 참여하여 대상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재가뇌졸중환자의 참여가 훨씬 용이해졌다.

뇌졸중(중풍)환자는 인지기능과 균형 감각이 떨어져 조그만 부주의에도 낙상을 경험할 수 있어, 이에 따른 개별평가와 낙상예방 체조, 상지기능개선, 물리치료기구를 이용한 균형감각 운동, 하지보행기능개선, 근력 및 지구력 강화훈련, 인지치료 등 개인별 맞춤형 1:1로 한 팀이 되어 다양한 재활기구가 이용된다.

이번 장애인(뇌졸중) 운동 잡아주며󰡐하나, 둘󰡑재활프로그램은 일상생활동작 및 사회생활에 제한이 있는 환자에게 재활의지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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