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진료소 준공으로
농촌지역주민들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1-30 20:58:10

안동시보건소(소장 권오진)에서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노후하고 협소한 보건기관을 현대화하여 도심에 준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국비 86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안동시 전체 보건기관 40개소 가운데 지금까지 28개 보건기관을 신축하였으며 특히, 금년에는 와룡면 보건지소와 도산면 온혜보건진료소, 길안면 송사보건진료소를 완공하여 준공식을 개최한다.



신축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은 쾌적한 환경속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건강증진실에는 최첨단 원적외선 사우나 장비를 비롯하여 안마의자, 발맛사지기, 런닝머신 등 지역 주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장비가 설치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보건소에서는 내년에도 국비(농특사업비) 8억5천만원의 예산을 이미 확보하여 풍산읍 만운보건진료소를 비롯한 5개소를 신축할 계획이며, 2014년까지 매년 3~5개소씩 신축해 농촌지역 의료 서비스 수준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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