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생활국악축제”열었다!!
고택과 어우러진 생활국악으로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 확보
| 기사입력 2010-10-26 11:06:30

의성군이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 관광자원화 하기 위한 일환으로 생활국악축제를 개최했다.


의성군과 세계유교문화축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생활예술연구회가 주관한 생활국악축제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의성군 점곡면 사촌마을에서 선수, 대회 참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제는 “고택에서 함께하는 생활국악인의 솜씨 뽐내기 한마당”이란 주제로 관악, 현악, 성악, 타악 등이 부문별 경연으로 치러지며, 퓨전국악 등 우리소리가 특별경연 부문으로 치러졌다.

“어울리는 우리소리, 함께하는 생활예술”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대회는 아마추어 국악인이면 희망하는 누구에게나 참가자격이 주어졌으며 대회참가자만 120여명에 이르렀다.

행사는 일요일인 24일까지 이어졌으며 부문별 경연시상과 특별경연 시상이 이어졌고 동호인 풍류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 뒷풀이로 마무리 됐다.

한편 주최측은 생활국악축제 행사가 연계하여 행사 마직막날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에서 “고운사 천년 숲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세계유교문화축전 특집 라디엔티어링 행사를 진행해 생활국악축제에 참가한 관객들로부터 수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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