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 기사입력 2010-10-11 10:13:21

안동시 에서는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입원 및 사망등 질병부담 감소로 주민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65세이상 노인등 우선접종권장대상자 28,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10. 11(월)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기간은 오는10. 11(월)부터 12. 30(목)까지이다.



대상자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권장하는 우선 접종대상자(65세이상 노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사회복지시설과 집단시설 수용자, 닭. 오리. 돼지사육농장 종사자, 조류인플루엔자 대응기관 종사자 등)28,000여명으로 읍면지역은 해당 읍면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 시내 동지역은 보건소에서 동별 일정에 따라 무료로 실시한다.



접종시 준비사항은 주민등록증, 경로우대증, 장애인수첩등 무료 대상자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되며, 이번 절기에 접종하는 백신은 계절인플루엔자 3가 혼합백신으로 신종인플루엔자와 계절독감 예방이 가능하므로 계절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자의 경우 별도의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필요하지 않다.



우선접종권장대상자 이외의 일반일들은 가까운 의료기관을 이용하여 유료접종을 받으시기 바라며, 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며 호흡기를 통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갑자기 고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기침, 가래, 콧물등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건강한 사람은 수 일간 증상을 보인 후 회복되지만 만성폐질환자, 신장질환자, 면역저하자등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여 사망할 수도 있는 질환이다.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예방접종은 예방접종 백신주와 유행바이러스주의 항원성이 맞을때 예방효과가 70~90%이며, 면역항체 지속효과는 6개월 정도이며, 대부분의 성인에서 백신 접종 후 높은 항체가를 보이고 고령환자와 고위험군은 백신 접종 후 항체가가 낮을 수 있지만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이나 사망을 낮추는 효과는 상대적으로 높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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